[칼바람 노틸러스 템트리]

노틸러스에게는 무려 CC기가 2개여서

한타를 먼저 열기에도 아주 좋고 또한 아군을 살리기 위해서도

아주 유용하게 스킬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노틸러스의 스킬인 Q, 닻줄 견인은 적에게 닻을 던져 당기는 스킬이고

노틸러스의 궁인 폭뢰 또한 확정 CC기로 공중으로 띄우며 기절시키는

상당히 사기적인 스킬입니다.

이러한 노틸러스를 활용하려면 탱커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기 때문에

칼바람 나락 템트리에 있어서 아주 단단한 아이템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시작아이템]

정령의 형상 하위 아이템인 망령의 두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태양불꽃 망토를 먼저 구매하기 위하여 바미의 불씨를 구매 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칼바람 나락에서는 AP챔피언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마법저항력과 체력을 올려주는 망령의 두건을 시작아이템으로 추천드립니다.

[추천아이템]

[정령의 형상]

칼바람 나락에서 탱커들에게 라인유지력 즉 체력재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령의 형상을 빨리 올리는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칼바람 나락에서는 AP챔피언들이 대부분이고 다음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워모그의 갑옷과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꼭 구매합시다.

[워모그의 갑옷]

제가 칼바람 나락을 플레이 하게되면 항상 처음 구매하는 두개 아이템은

정령의 형상과 워모그의 갑옷입니다.

두 개의 아이템을 구매하면 체력재생의 속도가 엄청 빨라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매해줍시다.

[태양불꽃 망토]

노틸러스의 스킬 특성상 상대방의 진영으로 들어가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상대방 챔피언에게 딜을 넣기 위해서

태양불꽃 망토를 구매해 줍시다.

[헤르메스의 발걸음]

항상 칼바람 나락에서의 신발은 상황에 맞게 구매해줍시다.

AD 챔피언이 많으면 닌자의 신발, AP 챔피언이 많으면 헤르메스의 발걸음.

[가고일 돌갑옷]

상대방이 3명이상 있을때 발동되는 고유 지속 효과는

탱커들에게 효율적이므로 더욱 단단하기를 원한다면 구매해줍시다.

[가시 갑옷]

상대방에게 AD원딜 챔피언이 많다면 구매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이므로 기억하고 있어줍시다.

[칼바람 나서스 템트리]

롤에서 나서스는 성장을 아주 잘하고 Q를 통한 미니언 파밍을 많이 한다면

소환사의 협곡에서 5대 1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잘 크면 아주 사기 그 자체인 챔피언입니다.

그러나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상대적으로 Q를 통한 파밍이 쉽지않기 때문에

사기성에 비해서 많은 유저들이 나서스를 픽하지 않습니다.

소환사의 협곡뿐만 아니라 칼바람의 나락에서도

나서스는 그닥 선호하지 않는 챔피언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교환을 통해서라도 얻으려는 챔피언입니다.

칼바람 나락 특성상 다섯명이 모두 같은 라인에 있기 때문에

미니언을 죽이기가 쉽지않은데요..

그래서 칼바람 나서스 템트리로는 일반적인 나서스와 다르게

극딜 AP위주의 템트리로 구매를 합니다.

[시작아이템]

칼바람 AP극딜 나서스 템트리에서 초반 마나 수급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나서스가 E스킬을 쓰는데 마나가 부족하지 않도록 모렐로노미콘의

하위 아이템인 사라진 양피지를 구매해 줍시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칼바람 AP극딜 나서스는 Q파밍이 아닌

E스킬을 먼저 마스터하여 계속 포킹을 해주면 됩니다.

[추천아이템]

[모렐로노미콘]

시작아이템에서 언급했던 것과 동일하게 AP극딜 나서스는

E스킬을 계속 사용해줍니다.

마나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렐로노미콘 아이템을 구매하여

쿨감, 주문력, 부족한 마나를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루덴의 메아리]

루덴의 메아리를 두번째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는

주문력도 많이 올려주지만 E스킬과 나서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E스킬을 사용시 루덴의 메아리의

고유 지속 효과인 메아리가 발동하여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뚜벅이인 나서스에게 이동속도를 10프로를 늘려주기 때문에

두번째로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마법사의 신발]

기존에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닌자의 신발 또는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구매했지만

칼바람 나서스 템트리에 있어서는

딜을 넣지 못하게 하는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모든 AP챔피언들이 동일하듯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딜을 넣기 위해서

마법관통력이 있는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해 줍시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나서스 스킬 E의 한방딜을 더욱 더 강력하게 증가시키려면

주문력을 증가시켜주는 라바돈읭 죽음모자를 구매하여

상대방의 체력을 빨리 깎을 수 있도록 합시다.

[공허의 지팡이]

마법사의 신발로는 부족한 마법관통력과

E의 데미지 증가를 위해서 주문력을 올려주는 공허의 지팡이를

구매해줍시다.

[리안드리의 고통]

후반으로 갈수록 나서스는 빛을 보기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소환사의 협곡과 다르게 Q를 통한 데미지 교환이 아닌

E를 통해서 데미지를 교환하기 때문에 탱커들에게는 많은 데미지를

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마법관통력을 더 올려서

탱커들의 마법저항력을 뚫어 냅시다.

[칼바람 나미 템트리]

나미라는 챔피언은 그닥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서포팅을 하는 챔피언중에서는 실드, CC기 이속증가 등등

서폿용으로는 아주 좋은 챔피언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칼바람 나락에서 직접 나미를 플레이를 해보니

기존에 알고 있었던 나미와 다르게 칼바람의 나락에서는

정말 다양한 용도로 나미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아이템]

나미의 원래 포지션은 서포터이지만 제가 나미를 플레이할 때는

주로 AP위주의 딜러로 플레이를 합니다.

물론 칼바람의 나락에서의 나미는 원거리 딜러로도 템트리를 선택하기도 하고

탱커로도 종종 아이템을 구매하신는 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AP위주로 템트리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시작아이템으로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그래도 나미의 본래의 서폿 목적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불타는 향로의 하위 아이템을 먼저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아이템]

[불타는 향로]

칼바람 나락에서 서포터 나미를 플레이하게 되면

마나재생의 필요성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AP위주의 칼바람 나미 템트리에 있어서는 주문력과 마나재생

그리고 불타는 향로의 고유 지속 효과인 '아군 챔피언을 치유하거나

보호막을 씌워주면 6초간 대상의 공격 속도가

20%~30% 상승하고 적중 시 20~35의 피해를 입힙니다.' 라는

아주 사기적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성장은 물론

팀원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불타는 향로를

첫번째 아이템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보통 극딜AP 챔피언들이 고유 지속 효과인 '주문력이 35% 상승합니다.' 때문에

무조건 구매하는 아이템입니다. 다른 미드 챔피언 못지 않게 딜이 나오려면

나미도 빠른 시간내에 먼저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구매하여

상대방에게 더욱 많은 데미지를 넣어 줄 수 있도록 해줍시다.

[마법사의 신발]

서포터 나미라면 보통 마법사의 신발 대신

헤르메스의 발걸음 또는 닌자의 신발을 구매합니다.

그러나 제가 추천하는 칼바람 나미 템트리는 AP위주의 딜러이기 때문에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해 상대방의 마법저항력을 무시해주도록 합시다.

[공허의 지팡이]

마법사의 신발로과 앞서 구매했던 아이템으로는

주문력과 마법관통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포킹을 더 할 수 있는 아이템인 공허의 지팡이를 구매하여 줍시다.

[루덴의 메아리]

기본적으로 나미의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도망가는 적을 따라가거나 자신이 도망칠 때 조금이라도 이동속도를 올려주고

스킬을 사용했을 때 충전된 전류를 방출해주는 루덴의 메아리의

고유 지속 효과가 딜을 넣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잊지말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안드리의 고통]

후반에 순삭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지만 조금이나마 체력을 올려주고 상대방을 더욱 빨리 녹이기 위해서

마법관통력이 있는 리안드리의 고통을 구매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