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 순위 2018년 4월

새학기도 다 끝나서 컴퓨터 구매량이 예전 같지 않지만

장비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4월에는 어떤 게이밍 마우스가 다나와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순위 2018년 4월

 3월에도 언급을 했었는데 맥스틸 트론 G10과 G10Pro 제품이 다나와 게이밍 마우스 순위 1위와 2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G10Pro 제품 같은 경우에는 센서도 괜찮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상위권에 있는 앱코 A660, 콕스 CM60, 로지텍 G102, 오울아이 등등 다양한 가격과 브랜드의 제품들이 매달 순위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상위권은 대체적으로 3만원 안쪽의 저렴한 제품들이라면 뒷쪽에서는 로지텍 G pro, G402, 레이저 바실리스크, 앱코 A700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마우스중에서 바실리스크와 G402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5년전쯤 첫 게이밍 마우스로 사용했었던 제닉스 m1이 22위에 올라와 있는 것이 조금 특이합니다. 마우스 자체가 사이즈가 있으며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달의 게이밍 마우스

 요즘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데 한성컴퓨터 Gtune GM100W라는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지원을 해서 이달의 게이밍 마우스로 선택해 봤습니다. 17년 12월쯤에 출시된 제품으로 리뷰가 많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후기가 안좋은 글이 많습니다. 그립감은 괜찮으나 무선 사용시 종종 끊김과 인풋렉 현상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M1을 좋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제닉스 스톰엑스 M2 SE 마우스를 선택해 봤습니다. PMW-3325의 가성비 센서를 사용하며 특이점으로는 무게추를 세세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4g 무게추가 총 5개로 20g 조절이 가능한데 마우스 자체의 무게는 어느 정도인지 정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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