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선마우스 B170 사용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7. 6. 16:15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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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우스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로지텍 B170을 구매했습니다.



















무선마우스 로지텍 B170


 원래 노트북에서 사용했던 무선마우스는 무소음인 M331으로 그립감, 클릭압 등등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도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새로 구매하게 됬는데 상당히 저렴한 제품인 로지텍 B170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워낙에 저렴한 제품으로 패키지 또한 최소한으로 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정면에는 마우스의 이미지와 B170, Logitech 로고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m의 범위, 12개월의 배터리 수명, 플러그 앤플레이 수신기 등 B170의 장점이 프린트 되어 있으며 사실상 범위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배터리 수명은 사용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최대 12개월이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들을 떠오르게 하는 상당히 깔끔한 측면입니다. 










 설명서가 같이 동봉 되어 있는데 무선마우스는 USB만 꽃고 마우스의 전원을 ON 상태로 변경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M170으로 구매를 할 경우 레드, 블루,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의 선택지가 있었지만 B170으로 무난한 블랙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하단에는 ON OFF 버튼, 센서, 배터리, USB플러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용전에 꼭 화살표 모양의 종이를 제거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제공이 되며 AA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사용기간은 긴 편이기 때문에 자주 교체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배터리 넣는 곳 옆에 USB 플러그도 같이 보관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0원짜리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분실 하기 매우 쉬우니 노트북에 계속 꽃아 놓거나 마우스 안에 넣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같은 로지텍 제품인 G102와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높이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높이는 차이가 없지만 길이가 G102와 비교했을 때 조금 짧으며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50일 정도 사용 해본 결과 가성비 좋은 제품은 확실 합니다. 하지만 센서 문제인지 가끔 스킵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노트북으로 포토샵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은근히 거슬립니다. 스킵 현상은 마우스 자체에 문제도 있지만 마우스 패드, 감도 등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제게만 나타나는 현상 일 수 있습니다.
 스킵현상을 제외하면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로지텍 무선마우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우며 저렴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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