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인 크로스오버 제품들이 입소문을 통해서 인기가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270X 144 ECO 크로너스 커브드 무결점 제품은 3월24일 기준 다나와 게이밍 모니터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7인치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중에서 훌륭한 성능, 디자인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와이드 형태의 모니터들이 종종 보이는데 저렴한 가격이라서 크로스오버 344FW AHIPS를 이달의 모니터로 선정해봤습니다. 34형의 21:9 비율로 다른 대기업 와이드 모니터들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부스트 클럭으로 100HZ까지 지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로스오버 모니터들의 후기를 알아보니 어느정도 뽑기 운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라 많은 고민을 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의문이 드는 삼성전자 C49HG90이 13위에 있고 한때 모니터 및 TV 분야에서 가성비로 좋다고 소문이 났었던 와사비망고 제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니터는 눈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고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달의 게이밍 모니터로는 알파스캔 AOC 2777 IPS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30만원정도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27인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가격이고 베젤리스, IPS패널, 무결점, AS등을 고려했을 때 다나와 게이밍 모니터 순위에서 상위권에 차지하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와사비망고 제품입니다. 뽑기운, AS, 품질등으로 여러가지 잡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순위권에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와사비망고 QHD270 DP Ultra Slim REAL 75 같은 경우에는 60hz가 아닌 75hz 제품입니다. 예전에 와사비망고 제품 같은 경우는 저렴한 가격, 즉 가성비 때문에 구매를 했는데 동일한 가격에 144hz로 출시가 되었다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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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큐제품이 12위까지 없어서 조금 당황했는데 그래도 바로 xl2411p 제품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버워치가 한참 인기가 있을 때는 벤큐 모니터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였는데 요즘에는 그런것보다 디자인과 가성비를 많이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달의 게이밍 모니터?

 필립스 276E7는 꾸준하게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모니터는 화이트 색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데 필립스 276E7은 화이트와 함께 디자인까지 이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