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키원 머큐리 아이젤리 케이스 후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7. 17. 16:25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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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에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젤리 케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머큐리 아이젤리 메탈케이스


 블랙베리 키투도 정발이 되었고 예전에 비해서 블랙베리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기존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국내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케이스가 몇 가지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를 많이 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머큐리 아이젤리 메탈케이스를 체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2와 S3를 사용 할 때 머큐리 젤리 케이스를 사용 했는데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 했었습니다. 








 키원을 위한 머큐리 아이젤리 메탈케이스는 총 9가지의 색상이 있으며 저는 무난한 실버 색상입니다. 













 'Designed by Goospery' 라는 문구가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뒷부분을 더욱 세련되게 꾸며줍니다.












 키원에 정확하게 딱 맞습니다. 직구 했던 제품들은 간혹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케이스를 끼우면 쿼티자판을 가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사이즈가 완벽하게 맞으면서 타이핑을 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드 케이스나 생폰으로 사용 했던 분들이 머큐리 케이스를 사용하며 폰의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커지고 무게도 무겁다고 느낄 수 있는데 손에 잡았을 때 느낌이나 안정성 때문에 단점들을 잊게 해줍니다.











 젤리 케이스들 특성상 오랜기간 사용하면 손때가 묻어서 더러워져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머큐리 아이젤리 메탈 케이스는 얼마나 버텨줄지 궁금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서 직구와 다르게 미리미리 구매하거나 기다려야 되는 경우는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케이스를 찾는다면 머큐리 아이젤리 메탈케이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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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무선마우스 B170 사용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7. 6. 16:15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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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우스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로지텍 B170을 구매했습니다.



















무선마우스 로지텍 B170


 원래 노트북에서 사용했던 무선마우스는 무소음인 M331으로 그립감, 클릭압 등등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도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새로 구매하게 됬는데 상당히 저렴한 제품인 로지텍 B170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워낙에 저렴한 제품으로 패키지 또한 최소한으로 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정면에는 마우스의 이미지와 B170, Logitech 로고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m의 범위, 12개월의 배터리 수명, 플러그 앤플레이 수신기 등 B170의 장점이 프린트 되어 있으며 사실상 범위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배터리 수명은 사용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최대 12개월이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들을 떠오르게 하는 상당히 깔끔한 측면입니다. 










 설명서가 같이 동봉 되어 있는데 무선마우스는 USB만 꽃고 마우스의 전원을 ON 상태로 변경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M170으로 구매를 할 경우 레드, 블루,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의 선택지가 있었지만 B170으로 무난한 블랙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하단에는 ON OFF 버튼, 센서, 배터리, USB플러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용전에 꼭 화살표 모양의 종이를 제거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제공이 되며 AA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사용기간은 긴 편이기 때문에 자주 교체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배터리 넣는 곳 옆에 USB 플러그도 같이 보관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0원짜리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분실 하기 매우 쉬우니 노트북에 계속 꽃아 놓거나 마우스 안에 넣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같은 로지텍 제품인 G102와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높이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높이는 차이가 없지만 길이가 G102와 비교했을 때 조금 짧으며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50일 정도 사용 해본 결과 가성비 좋은 제품은 확실 합니다. 하지만 센서 문제인지 가끔 스킵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노트북으로 포토샵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은근히 거슬립니다. 스킵 현상은 마우스 자체에 문제도 있지만 마우스 패드, 감도 등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제게만 나타나는 현상 일 수 있습니다.
 스킵현상을 제외하면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로지텍 무선마우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우며 저렴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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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7-50 개봉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7. 2. 19:02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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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캐논 번들렌즈와 쩜팔이를 사용하다


부족함을 느끼고 시그마 17-50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시그마 17-50 개봉기


 캐논 보급형 바디 즉 크롭바디를 사용하는 분들이 새로운 렌즈를 구매할 때 많이 고민하는게 탐론 17-50, 시그마 17-50, 캐논 축복렌즈 중에서 선택하는 것 입니다. 저 역시 구매하는 과정까지 약 6개월이 걸렸으며 많은 비교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질문을 통해 시그마 17-50로 결정을 했습니다.

 시그마 17-50은 40만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며 파우치, 후드가 추가 구성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핀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핀교정을 센터에서 해야 됩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렌즈들은 대체로 핀이 잘 맞아서 초기에는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핀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몇 만원 저렴하게 파는 제품은 병행수입 제품이 많으니 가능하면 국내 정품 제품으로 구매하는게 추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시그마 17-50의 정확한 이름은 17-50mm F2.8 EX DC OS로 가변 조리개인 캐논 번들렌즈와 다르게 고정 조리개 값이 2.8 입니다.











 품질 보증서, 설명서 등이 들어 있으며 한번 쓱 확인하고 다시 박스로 넣어줍니다.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스크레치, 오염물로 부터 안전합니다.











 탐론 17-50 제품과는 다르게 시그마 17-50은 렌즈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DSLR 가방 또는 파티션을 사용하면 크게 파우치를 사용 할 일은 없지만 보관하기에는 용이합니다.









 무게도 거의 600g이고 바디와 합쳤을 경우에 1kg가 넘어갑니다.









 표준 줌 렌즈로 기존에 사용하던 번들렌즈보다는 조리개 값이 더 좋고 발줌을 해야 됬던 단렌즈의 단점까지 보완이 됩니다.










 후드까지 장착하면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77mm로 크기 렌즈 넓이 또한 상당합니다. 그래도 사이즈가 큰 만큼 들고 다니면 전문가인 척(?) 하기는 더 좋습니다...











 자동 또는 수동으로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버튼과 OS(손떨림방지)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줌을 락 하는 스위치가 있어서 줌을 고정을 시킬 수 있습니다.











 줌에 따른 렌즈의 길이 변화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그마 17-50 개봉기라서 전체적인 외관만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성능 및 다른 렌즈들과 스펙상 비교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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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룸 향기나는 핸디선풍기 BWH-801 리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6. 11. 21:22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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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룸에서 출시한 향기나는 핸디선풍기는


일반적인 선풍기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룸 향기나는 핸디선풍기


 기상청에 의하면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핸디선풍기가 필수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선풍기와 다르게 향기가 나는 선풍기로 냄새나는 공공장소에서도 향수, 아로마 디퓨저 기능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핑크, 화이트, 네이비 총 3개의 색상이 있으며 20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2~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BWH-801의 경우 KC인증은 물론 보호회로, 스마트 IC 내장까지 추가 되어있고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본체, 스트랩, 퍼퓸 스펀지 2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충전 거치대, 사용 설명서가 제공이 됩니다.











 향기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선풍기 전면에 스펀지를 장착 할 수 있어서 스펀지에 향수 또는 아로마 향을 뿌려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펀지를 향수에 충분히 적셨다가 어지러울 정도로 향이 많이 났기 때문에 조금만 뿌려줘도 충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시 빨간불이 깜박 깜박 하며 완료가 되면 빨간불이 계속 켜져있습니다.






 충전 거치대를 이용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후면에 거울이 있어서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다 얼굴, 머리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람세기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의 경우는 45db로 측정이 됩니다. 1단계로 사용할 경우 도서관, 독서실에서 크게 눈치 보이지 않는 정도의 소리가 나며 2단계, 3단계는 50db이 넘어가며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는 소음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충전 거치대를 이용해서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5개의 날개로 풍량은 충분합니다. 배터리 용량 또한 다른 제품들 보다 크기 때문에 사용 시간도 더 길어서 마음에 듭니다.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선풍기라고 생각이 되며 비슷한 가격대의 선풍기중에서는 기능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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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카메라에 대한 생각

Posted by 각진세상
2018. 6. 9. 22:14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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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카메라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어떤점이 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랙베리 키원 카메라


 블랙베리 키원의 카메라 성능은 12 MP(f/2.0, 1/2.3", 1.55µm)으로 요즘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하드웨어와 비교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키원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잘 찍힌다고 생각이 들며 제가 찍는 키원의 품질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사진을 찍는 사람의 문제인가(?)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오랜 블로그 생활과 취미활동으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딱히 저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문제 없고 카메라도 문제가 없는데 사진의 품질은 여전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정답은 소프트웨어 문제였습니다. 블랙베리에 내장 되어있는 카메라 어플이 미세한 떨림에도 쉽게 사진이 흔들리는, 즉 셔터속도가 느련편입니다. 사진을 찍었을 때 바로 사진이 찍히지 않고 조금 있다가 반응을 하니 미세한 흔들림에도 결과물이 흐릿했습니다.










 키원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샤오미 홍미노트4를 메인으로 사용했는데 샤오미 제품 역시 기본카메라의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구글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 지금도 샤오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구글카메라를 사용하며 부족한 하드웨어의 성능을 소프트웨어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글카메라의 단점으로는 자신의 기기와 맞는 버전을 찾아야 되며 찾지 못할 경우에는 여러가지 버그로 인해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키원에 사용할 수 있는 구글카메라를 알아봤지만 딱히 대안이 없었고 결국에는 사용을 포기하고 다른 앱을 찾기로 했습니다.










 블랙베리 키원을 구매하고 설치한 카메라 어플은 약 3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블랙베리 순정 카메라 어플, 스냅드래곤 카메라, 레노버 기본 카메라,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다양한 카메라 어플 등등 사용했는데 푸디라는 어플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필터, 셔터속도, 편의성 등을 고려 했을 때 키원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으며 사진을 찍을 때 화면 중 일부분이 짤리며 사진을 찍을 때 불편합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 설정을 통해서 어느 정도 보완을 할 수 있으며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셀카를 많이 찍는 사용자라면 푸디보다는 다른 어플을 권장합니다...














블랙베리 키원 사진

 
 아래 사진들은 푸디 어플을 이용해서 키원으로 찍었습니다. 리사이징 및 필터를 적용했고 샘플사진(?)으로 업로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랙베리 키원의 후속작인 키투는 키원과 다르게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됬으리라 생각합니다. 키원은 하드웨어적으로 나쁘지 않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갤러리 어플에 관련해서 작성 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키원에 맞는 카메라 어플을 찾아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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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 여름철 필수 아이템

Posted by 각진세상
2018. 6. 7. 22:34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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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않고 성능이 좋지 못한 휴대용 선풍기들이 많은데 


KC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


 여름의 기온이 예전보다 더 높아져 시원함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합니다. 상당수의 제품들이 안전성 인증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내구성에 있어서도 가격대비 아쉬운 제품들이 많습니다.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의 경우는 안전성, 디자인, 성능, 가격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패키지의 모습은 깔끔합니다. 전면에서는 투명한 플라스틱을 통해서 제품의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고 후면부에는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의 스펙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약 1200mAh로 최소 2시간에서 최대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시간으로만 생각하면 사용시간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길거리에서 사용하거나 대중교통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 사용 설명서,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선풍기의 색상은 핑크색, 파란색, 베이지색으로 총 3가지가 있고 저는 베이지색을 선택했습니다.











 총 1년동안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고 특이하게도 구매날짜가 아닌 제조일자를 기준으로 1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개의 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불어줍니다. 양쪽 상단에 여우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 되어있다고 생각하며 제가 사용했을 때 주변 지인들이 귀엽다고 많은 칭찬을 했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하트' 모양이 풍량을 조절 할 수 있으며 총 3단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뒷부분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을 꽃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충전중에는 불이 들어오고 완충이 되었을 때 불이 꺼집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핸드폰 데시벨 측정기를 이용하여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1단계에서는 35dB로 거의 소음이 없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2단계에서는 평균적으로 46dB을 보여주며 카페나 도서관에서 사용하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 소음입니다.









 3단계는 풍량이 강한만큼 소음도 많이 증가가 되는데 조용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며 그 외에 시끄러운 공공장소에서는 모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여우와 비슷한 모양의 디자인을 통해서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 되어 있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으로 굳이 단점을 하나 고르자면 핸드 스트랩을 따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126g의 무게로 상당히 가벼우며 따로 거치대가 필요 없이 바닥의 고무를 이용해서 거치가 가능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KC인증의 유무조차 알 수 없는 휴대용 선풍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데코 폭스팬의 경우는 인증까지 다 되어 있어서 안전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데코정보와 다나와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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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 150 Mini, 가성비 디자인 최고

Posted by 각진세상
2018. 5. 24. 00:38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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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컴퓨터를 맞추는 수요가 많아졌고


조립PC에서 외관과 쿨링을 담당하는 케이스를 소개하려합니다.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 150 Mini 외형


 제가 이번에 소개할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 150 Mini입니다. 이 제품은 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120mm 쿨러 4개 (전면3개 후면1개), 편리한 확장성, 미니타워 사이즈 등 '실속있는 미니타워'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패키지의 포장 상태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제품명이 눈에 띄는 형태입니다.







 박스 옆면에서는 간단하게 제품 스펙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PEC>







 충격방지를 위해서 양쪽이 스티로폼으로 고정이 되어 있으며 Frontier ARC 150 Mini는 삼면이 아크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 사진입니다.

 스모키 썬팅 처리가 되어 120mm의 화이트 LED팬들이 은은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후면에도 전면과 동일한 120mm 화이트 LED 팬이 장착이 되어 있고 PCI 확장 슬롯 4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에 파워를 설치하는 구조로 상단보다 안정성, 쿨링, 선정리 등에 있어서 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옆면의 한쪽은 풀아크릴 형태로 시원하게 내부 시스템을 감상 할 수 있고 스모키 썬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전면과 동일하게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심플한 전면 I/O 패널 구조로 알루미늄 스핀 헤어라인이 적용된 버튼이 세련됨을 느끼게 해주고 팬 컨트롤 버튼이 있다는 것이 특이점입니다.









 파워 설치하는 공간에는 방진 스펀지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반영구적인 120mm 먼지필터가 함께 제공되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전면 아크릴, 양옆의 아크릴과 철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120mm 화이트 팬이 상당히 강조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팬이라서 쿨링기능, 마감상태 등이 부족할 줄 알았으나 사제쿨러 못지 않은 디자인, 날개 갯수, LED를 보여줍니다.










 기본으로 벨크로 찍찍이가 내장되어 있어 선정리를 할 때 특히나 더 편리하고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간이 넉넉하여 초보자 분들도 깔끔하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이라 없을 줄 알았던 HDD 전용 슬롯이 무려 2개나 제공이 되었고 고정력이 좋아서 하드디스크 진동으로 인한 소음은 없었습니다.










PCI 슬롯가이드 1개, 비프음용 스피커, 케이블타이, 다양한 볼트, 전면 패널 마개 등이 기본으로 제공 됩니다.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M-ATX,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설치하기는 충분합니다.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 150 MINI 시스템 감상


<사용 부품>


AMD Phenom x4 955

Asrock N68-S3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ADATA SU800 120G

Geforce GT740








 데네브 955의 메인보드 경우 상당히 예전 모델로 기존의 케이스에서는 선을 연결하기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Frontier ARC 150 MINI는 선정리와 선연결 모두 편리했습니다.

 HDD를 사용하지 않고 SSD만 장착을 한다면 HDD를 넣는 공간에 선을 넣을 수 있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컴퓨터 조립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도 손쉽게 장착 및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광량이 많은 낮에도 이쁘지만 어두울 때 Frontier ARC 150 Mini의 진가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전면과 후면에 사용된 쿨러들이 사제쿨러 못지 않게 이쁘며 4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감성과 편의성을 모두 가져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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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 순위 2018년 5월

Posted by 각진세상
2018. 5. 2. 09:35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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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면도기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는 전기면도기 순위는 어떤지


다나와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면도기 순위 2018년 5월


 전기면도기 브랜드는 브라운과 필립스 제품들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브라운 시리즈3 3040s가 다나와 전기면도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브라운 시리즈5 5190cc, 필립스 9000시리즈가 2위와 3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면도기의 평균가격은 16만원 정도 합니다.








 13위부터는 브라운과 필립스 제품을 제외한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 제품과 플라이코 FS300KR 제품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두 가지 제품 정도를 추려봤습니다.











이달의 전기면도기


 브라운 시리즈3 3040s는 다나와 인기상품1위, 상품의견 많은순서 1위 등등 압도적입니다. 배송비 포함 7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전기 면도기를 처음 구매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며 깎는 것도 준수하다고 합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20만원으로 저렴하지 않은 브라운 시리즈9 9240s 제품 또한 많이 구매하는 전기면도기입니다. 5헤드, 싱크로소닉 헤드, 티타늄 코팅 날 등등 여러가지 기술력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교체용 날이 쉽게 단종되거나 조금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피부에도 자극이 덜 하고 깎는 것도 날면도기 못지않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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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강화유리 필름 후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4. 17. 14:46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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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붙였던 스코코 필름의 들뜸 현상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여러 제품중 하나를 부착했습니다.
















구매 방법 및 구성품


 현재 키원 사용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필름은 스코코, 힐링쉴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스코코 필름은 사이드가 들뜨는 관계로 과감하게 제거하고 새로운 필름들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많이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를 해야되는 제품으로 직구 사이트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낮기 때문에 처음 도전하더라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액정 끝 부분에 미세한 곡면 처리가 되어서 필름을 붙였을 때 들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원도 들뜸을 예상하고 5개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첫 제품부터 들뜨지 않아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3월 4일에 구매했을 때는 2달러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4월17일 기준 3.95달러로 2배 가까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제품 정보는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Tempered-glass-For-Blackberry-keyone









 구성품은 필름, 품질보증서, 세척용 솜과 천으로 간단합니다. 필름의 품질만 좋으면 괜찮으니 구성품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블랙베리 키원 강화유리 필름 후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직 붙여야 되는 필름들이 4개 더 있는데 첫번째 강화유리 부터 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4개의 모서리 모두 들뜨는 곳이 없고 네비게이션바와 사이즈도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따로 사용중인 갤럭시S8 같은 경우에는 필름에 따라서 케이스를 끼우면 필름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링케케이스와 딱 들어맞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필름의 하단이 왼쪽으로 쏠린 것 같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중앙에 잘 맞습니다.







 들뜸도 없고 터치감도 나쁘지 않은데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상태로 사용하면 강화유리 끝 부분에 먼지가 조금 붙습니다. 필름 안쪽으로 침투하는 것이 아니라 겉부분에 있어서 손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아내면 필름의 두께가 두꺼운 만큼 터치가 가끔씩 씹히는(?) 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블랙베리는 쿼티키보드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가끔씩 귀찮기 때문에 점수로 평가하면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 아직 배송 받지 않은 필름 2개와 배송 받은 필름 2개 총 4개가 더 있는데 지금 제품에 만족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교체하지 않을 것 같네요.
 추후에 교체하게 되면 리뷰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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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SHP9500S 리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4. 16. 11:34 리뷰/음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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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오픈형 헤드폰중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필립스 SHP9500S를 구매했습니다. 















SHP9500? SHP9500S?


 이 제품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SHP950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서서히 단종되기 시작하여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 제품으로 알았으나 SHP9500S로 이름, 구성품 등이 조금씩 바뀌어서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SHP9500S의 국내 가격은 약 10만원정도로 모두 해외에서 출고되는 제품입니다. 직구 하는 방법과 뉴에그라는 사이트를 알고 있다면 가끔씩 하는 세일을 통해서 50달러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 역시 배대지를 이용해서 직구를 해서 한화 6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박스 패키징 자체는 엄청 고급스럽거나 특이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심플하며 좌측 상단에 HIFI STEREO 문구가 눈에 띕니다.









<SPEC>


TYPE : OPEN

SENSITIVITY : 101dB

IMPEDANCE : 32 Ohm

MAGNET TYPE : NEODYMIUM

SPEAKER DIAMETER : 50mm

MAX POWER INPUT : 200mW

FREQUENCY RESPONSE : 6 ~ 35,000 Hz









 예전 제품에서는 얇은 파우치에 헤드폰이 동봉되어 있었는데 원가 절감을 위해서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오픈형 헤드폰이라 야외에서 사용할 일은 없지만 파우치나 케이스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구성품은 예전과 다르게 6.3mm 어댑터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고 헤드폰과 전작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1.5m 케이블만 있습니다. 









 보스 헤드폰들은 좌우 표시가 안쪽에 있던 반면 SHP9500S는 유닛 밖에 L과 R이 큼지막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좌우 구분은 확실히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길이는 0단 부터 6단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헤드폰 자체의 무게도 있고 길이 조절이 완벽하게 고정되지 않아서 오래 사용하면 많이 느슨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라스틱의 머리 밴드 부분으로 가볍기는 하지만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합니다. 스크레치에 약하다는 부분 빼고는 PHILIPS 로고도 깔끔하게 새겨져 있고 유광 스타일의 글씨가 마음에 듭니다.









 왼쪽 유닛에 케이블 단자가 있으며 1자형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해외 리뷰들을 참고하면 SHP9500S와 SHP9500의 큰 차이점은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금도금은 되어 있지만 전체적인  품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SHP9500은 플러그 한쪽이 메탈(?) 재질로 되어있었으나 지금은 양쪽 모두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만족스러운 케이블은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커스텀 케이블로 교체 예정입니다.











SHP9500S 소리 평가


 입문용 헤드폰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커뮤니티 및 리뷰에서 'HD600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라고 하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니고 보급형 HD600인 것 같습니다.
 헤드폰 천 재질이 통풍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얼굴 사이즈, 안경 착용 유무 등에 상관없이 표준형 디자인입니다. 













 저음의 타격감이 둥둥 거리는 느낌까지는 아니라 저음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조금 실망감을 줄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소리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크게 문제 되는 것 같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맑고 깨끗한 소리를 출력하며 해상력이 뛰어나서 노래 뒤에 악기 소리들이 상당히 잘 들립니다. 입문용으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하며 이어폰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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