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라이즈 템트리]

라이즈는 롤챔스에서도 종종 나오며 소환사의 협곡에서

많은 유저들이 픽을 하는 챔피언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예전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픽을 하고 1티어라고

불렸었지만 이제는 1티어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2티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좋은 만큼 칼바람 나락에서의 라이즈도 강력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40퍼센트로 맞춰 놓았을 시

W 룬감옥을 이용하여 거의 무한에 가까운 속박을 걸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논 타겟팅이 아닌 라이즈의 스킬 중 2개가 타겟팅으로

상대방 챔피언이 범위 안에만 들어온다면 초보자들도 쉽게

데미지를 넣고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꼭 플레이했으면 합니다.

[시작아이템]

많은 유저들에게 라이즈가 꾸준히 픽이 되고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 한가지는 라이즈는 특이하게도

딜러라고 생각되는 AP챔피언중에서 라이즈만큼의 탱키함까지

겸비하고 있는 챔피언은 롤에 있어서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라이즈의 이러한 특징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은

영겁의 지팡이라고 판단되기에

시작아이템으로 영겁의 지팡이의 하위 아이템인

억겁의 카탈리스크를 추천드립니다.

[추천아이템]

[영겁의 지팡이]

시작아이템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를 구매했던 이유가

영겁의 지팡이를 최대한 빠르게 구매하여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영겁의 지팡이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천사의 지팡이를 위해서 여신의 눈물을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 할 수도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여신의 눈물이

금방 채워지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여신의 눈물을 구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렐로노미콘]

모렐로모니콘을 구매하기전 타이밍에 여신의 눈물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신의 눈물이 모렐로노미콘을 완성하기 전에 구매하면

여신의 눈물 스택을 쌓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추후에 대천사의 지팡이를 업그레이드하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명석함의 아이오니와 장화]

조금이라도 쿨감을 줄여서 최대한 빨리 스킬을 많이 쓸 수 있도록 합시다.

라이즈에게 있어서 헤르메스의 발걸음이나

닌자의 신발은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명석함의 아이오니와 장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대천사의 지팡이]

마나가 +750으로 달성을 하면

대천사의 지팡이에서 대천사의 포옹으로 변하게 됩니다.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칼바람 라이즈에게는

상당히 중후반에 효율적입니다.

기본적인 지속적인 효과로 최대 마나의 3퍼센트 만큼 주문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최대 마나가 증가하면 증가 할 수록 라이즈의 스킬 데미지는 강력해집니다.

[공허의 지팡이]

당연히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상대방의 마법저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마법저항력을 관통할 수 있는 아이템인 공허의 지팡이를 구매하여

주문력과 동시에 마법 관통력을 올려줍시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대천사의 지팡이로 주문력을 충분히 올려주었으니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더욱 올려 상대 챔피언들을 녹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