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상단의 알림창을 내려서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줍니다.

 키보드 설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 언어 및 입력 ] 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언어 및 입력에서 두 가지의 일을 해야됩니다. 

1. [ 맞춤법 검사기 ]를 눌러서 [ 꺼짐 ] 으로 설정을 합니다.

2. 1을 끝내고 [ 키보드 설정 ] 을 눌러줍니다.

 키보드 설정으로 진입을 하면 [ BlackBerry 키보드 ] 를 눌러줍니다.

[ 예측 및 수정 ] 과 [ 고급 ] 에서 세부사항들을 세팅하면 키보드 설정은 끝입니다.

 

 블랙베리 키원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제일 많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 자동 수정 ] 기능은 꼭 끄도록 합니다. 오타가 있을 때 수정이 되어서 편리하지만 줄임말, 상호명, 비속어 등을 사용 했을 경우에도 수정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동 대문자 표시 ] 는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입니다. 문장이 시작되는 첫 단어(영어)들은 모두 대대문자로 바꿔주는데 간혹 소문자로 표현을 하고 싶을 때 여러번 지웠다 썼다를 반복해야 되서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예측 표시 ] 는 쿼티키보드가 아닌 가상키보드를 사용할 때 편리한 기능입니다. 블랙베리는 쿼티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 예측 표시 ] 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예측 및 수정 ] 에서 나머지 설정을 아래와 같이 해놨습니다. 대체로 모두 꺼놓는 것이 입력을 할 때 편리했습니다.

 예측 및 수정에서 고급으로 넘어오면 꺼야되는 것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 새로운 단어 학습 ]의 기능은 자동 완성, 예측 등의 기능을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이용하지 않을 예정으로 꺼두도록 합니다.

[ 스페이스바를 사용하여 언어 전환 ] 은 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주소창에 검색을 할 때 한영전환을 하게 되면 ALT + ENTER을 눌러야됩니다. 하지만 크롬이 ENTER 누르는 것만  검색을 실행시키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 내장 음성 입력 사용 ] 은 가상키보드를 사용할 때도 항상 꺼두던 기능입니다. 쿼티키보드에서는 크게 문제 없지만 가상키보드를 사용할 때 불필요하게 실행이 될 때가 많기 때문에 꺼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