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을 인수했던 핏빗에서 

드디어 페블 스마트워치 디자인의 신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페블이라는 회사 시계 디자인을 알고 있다면 페블 타임 스틸의 제품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은 E-INK, 즉 전자잉크가 아닌 고릴라 글래스3의 터치 형식의 디스플레이로 버튼과 터치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고 컬러를 통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장황하게 많은 기능을 갖고 있는 것처럼 소개가 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들이 갖고 있는 방수, 심박수, 4일 이상의 배터리, 수면 모니터링, 휴대폰 연동 등등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그나마 주목할 점으로 Versa는 모바일 결제 지원이 되기 때문에 내장된 NFC 칩으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정도가 기존의 핏빗과 차별성을 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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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다양한 종류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데 특히 알마니의 많은 아이템중 시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하는 내용은 스마트워치의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명품 스마트워치들이 출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알마니 또한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11월에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ART5002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마니 스마트워치 ART5002

 알마니에서 11월에 출시한 몇개의 스마트워치중에서 검은색의 메탈 스트랩이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는 ART5002 제품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메탈 시계의 스트랩과 큰 차이가 없으며 일반적인 시계처럼 원형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PEC>

- 24~48 배터리 시간

- 안드로이드 4.4이상, 아이폰5 / iOS 8.2 이상

- 블루투스 4.1

- 심박센서 X

- 터치스크린

- 22mm 시계줄

- AMOLED 화면

 배터리 부분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사용 방식에 따라서 24시간~48시간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지만 계속해서 사용을 하다보면 하루 보다 조금 배터리가 더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워치 특성상 작은 기계속에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는 것이 쉽지 않지만 다른 기업들의 스마트워치 사용시간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심박센서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저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실제로 심박센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없어서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AMOLED 화면을 사용했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시계를 보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 터치스크린을 통해서 편리한 조작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알마니에서 출시되는 시계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이 아니며 앞으로 사용시간만 계선을 하여 신제품을 출시 한다면 파슬, 삼성, LG, 애플에서 생산하는 스마트워치와 충분히 경쟁이 가능 할 것 같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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