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달러 보급형 아이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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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들은 대부분이 비슷한 성능 제품들과 비교 했을 때
가격이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아이패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기존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패드?
애플의 제품들은 계속해서 비싼 가격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폰X가 있으며 130만원이 넘어갑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형의 경우 512Gb, 셀룰러 가능으로 했을 때 160만원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아이패드는 교육용은 299달러, 32Gb 일반 모델은 329달러입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는 299달러에 구매가 불가능하겠지만 어쨌든 매우 저렴합니다. 저렴하니까 성능도 뒤쳐질 것이다?
9.7인치의 적당한 화면크기이며 A10 Fusion 칩을 사용하여 애플펜슬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작과 외관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성능에서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증강 현실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전작과 비교했을 때 변화되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299달러 뉴 아이패드의 가장 핵심은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는 애플펜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들을 사용했어야 됬는데 이제는 굳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 필요없이 저렴한 제품에서도 애플펜슬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0만원 이하의 저가형 태블릿들은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만원~50만원 사이의 중급기 아이패드들은 꽤나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애플펜슬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비싼 가격으로 구매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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