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럭스 템트리]

칼바람을 플레이하면서 자신에게 럭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소리지르고 박수를 쳐도 부족할 정도로

아주 아주 사기적인 챔피언입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상대방 딜러에게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뚜벅이 AP챔피언이라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칼바람 럭스는 Q 빛의 속박을 통한

최대 2명까지 속박이 가능하고

W 프리즘 보호막을 통해 보호막을 생성

E 광휘의 특이점을 이용해 다수의 상대에게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가장 사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R 최후의 섬광은 광역으로 멀리까지 공격이 가능하고

궁극기 레벨을 3찍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40퍼센트일 경우

최후의 섬광은 30초로 줄어들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적을 처지할 경우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50퍼센트 감소하여

사실상 칼바람 럭스의 궁으로 킬을 했을 시 15초마다

궁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사기적입니다.

[시작아이템]

시작아이템으로는 모렐로노미콘의 하위 아이템인

사라진 양피지를 추천드립니다.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서 계속해서 많은 스킬샷을 사용해야되는

럭스에게는 마나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따라서 사라진 양피지를

통해서 초반에 부족한 마나를 채우고

상위 아이템인 모렐로노미콘을 빠르게 구매하기 위해서

시작아이템으로 사라진 양피지를 적었습니다.

[추천아이템]

[모렐로노미콘]

계속해서 스킬을 써야되는 럭스에게는 모렐로노미콘만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모렐로노미콘은 재사용 대기시간20퍼센트, 주문력과 마나를 올려주고,

챔피언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릴 경우에 최대 마나 20퍼센트를 회복시켜줍니다.

칼바람 럭스 템트리에 있어서 모렐로노미콘은

제일 핵심 아이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구매하여 싸울 수 있도록 해줍시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칼바람 럭스의 스킬을 많이 사용하기 위해서 모렐로노미콘을 구매했다면

이번에는 스킬의 데미지를 높여 지속으로 딜을 넣기위한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는 주문력을 120상승 시켜주고

고유 지속 효과로 주문력을 35퍼센트 증가시키기 때문에

럭스에게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보통 중후반에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구매하는데

제가 추천하는 칼바람 럭스 템트리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 궁을 이용해서 많은 킬을 얻어 돈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후반에 구매할 경우 딜로스가 있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법사의 신발]

조금 더 정교한 스킬샷과 상대방의 마법저항력을 무시하기위해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종류의 많은 신발도 있지만 럭스에게는

마법사의 신발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루덴의 메아리]

앞서 구매한 라바돈의 모자와 효율도 좋고

루덴의 메아리 고유 지속 효과인 메아리, 전류를 충전하여

추가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은근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추천아이템에 넣었습니다.

[공허의 지팡이]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AP챔피언들은 탱커들에게

많은 위협을 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공허의 지팡이를 통해 마법관통력을 올려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딜을 넣을 수 있도록 구매를 해줍시다.

[밴시의 장막]

마지막 아이템은 자신의 취향것 고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CC기를 하나라도 무시하기 위해서

밴시의 장막을 추천드리지만 주문력을 더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나

방어력, 마법저항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등등 상황에 맞게 구매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