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모데카이저 템트리]

모데카이저의 궁극기 스킬인 무덤의 자식들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상대방 챔피언이 죽은 후 노예로 만들어 같은 편으로

사용하는 등 추가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에게 사용하는 무덤의 자식들보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드래곤이라는

아주 효율적인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분들이 드래곤에게

종종 사용을 합니다. 그 외의 모데카이저의 스킬들도 평타와 스킬이 사거리안에 들어서

공격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얼마든지 위협적인 데미지를 상대방에게 넣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칼바람 나락에서의 모데카이저는 소환사의 협곡과 다르게

드래곤과 같은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궁의 파괴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자주 플레이는 하지는 않지만 주사위가 없어서 다른 챔피언을 플레이가 불가능할 때

게임을 하는 경우 제가 구매하는 템트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아이템]

모데카이저는 기본 공격과 스킬의 사거리가 넓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제드, 아칼리 등등 암살자 챔피언이라면 자신이 죽기전에 상대방을 먼저 처치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을 요구로 하지 않지만 모데카이저는 마나도 필요하고 체력도 어느정도 있어야 되서

시작 아이템부터 주문력이 중심인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것을 그렇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첫번째 아이템으로 억겁의 카탈리스크를 구매하셔서 초반에 부족한 체력과 마나를

보충하고 다음 아이템으로 영겁의 지팡이를 완성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아이템]

[영겁의 지팡이]

모데카이저에게 첫번째 아이템으로 상당히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데카이저가 은근히 많은 마나를 필요로 하는 챔피언이라

영겁의 지팡이를 통해서 지속적인 마나와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도록 합시다.

[헤르메스의 발걸음]

추천 신발로는 마법사의 신발, 헤르메스의 발걸음, 닌자의 신발 등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성장정도와 상대방의 챔피언들이 압도적으로 성장했을 때

등등 항상 유동적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모데카이저에게는 마법사의 신발보다는 헤르메스의 발걸음이 이동속도 부분에서

훨씬 더 빠르다고 생각하여 다른 신발 중에서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라일라이의 수정홀]

뚜벅이 챔피언인 모데카이저에게 라일라이의 수정홀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스킬을 맞출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이라 3번째 아이템으로 넣었습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영겁의 지팡이와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통해서 기본적인 체력과

어느정도의 주문력을 올려 놓았기 때문에 게임의 중간 부터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통해서 주문력을 더 올려줄 수 있도록 합니다

[공허의 지팡이]

칼바람 모데카이저의 템트리가 상대적으로 처음부터 많은 주문력을 올리는게 아니라

중반 이후부터 주문력이 올라갑니다. 중반 이후부터 상대방들이 마법저항력 아이템을 구매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모데카이저도 공허의 지팡이를 구매하여 마법관통력과 동시에 주문력을 올려주도록 합시다.

[밴시의 장막]

밴시의 장막이 상대방의 스킬을 한번 막아주기 때문에

모데카이저가 적의 진영으로 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모르가나, 럭스, 자이라 등의 속박 스킬을 막아 줄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추천아이템에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