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노트북은 AS 때문에 종종 말이 많은 기업인 레노버의 320-15 Quad Pascal Classic 제품입니다. 현재 60만원, 1.9KG 이하 제품중 MX150 그래픽과 i5-8250U CPU를 탑재한 제품은 레노버 320-15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램은 4GB이므로 쾌적한 작업을 위해서는 8GB를 추천하지만 기본 구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옵션 타협 및 렌더링 75%로 설정을 할 경우 오버워치까지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제품으로 간단한 게이밍 및 포토샵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괜찮습니다.

 11.6인치, 1.1KG의 작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물론 그램과 비교하면 성능과 무게에 있어서 부족하지만 30만원이 안되는 가격 때문에 경쟁력이 있습니다. 레노버 i-SlimBook 120s 제품 같은 경우에는 AS 때문에 말이 많기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려를 해야 되고 문서작업, 동영상, 인터넷을 제외한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 (삼성, LG) 제품들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15U370-LR21K는 15인치, 1.65kg으로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제품이지만 윈도우(운영체제)가 기본 설치 되어있고 N4200 CPU, IPS 패널을 사용을 한다는 점에서 괜찮습니다. 대기업인 LG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AS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 작업, 인강, 인터넷 등을 이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