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룸 향기나는 핸디선풍기 BWH-801 리뷰

Posted by 각진세상
2018. 6. 11. 21:22 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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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룸에서 출시한 향기나는 핸디선풍기는


일반적인 선풍기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룸 향기나는 핸디선풍기


 기상청에 의하면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핸디선풍기가 필수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선풍기와 다르게 향기가 나는 선풍기로 냄새나는 공공장소에서도 향수, 아로마 디퓨저 기능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핑크, 화이트, 네이비 총 3개의 색상이 있으며 20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2~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BWH-801의 경우 KC인증은 물론 보호회로, 스마트 IC 내장까지 추가 되어있고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본체, 스트랩, 퍼퓸 스펀지 2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충전 거치대, 사용 설명서가 제공이 됩니다.











 향기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선풍기 전면에 스펀지를 장착 할 수 있어서 스펀지에 향수 또는 아로마 향을 뿌려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펀지를 향수에 충분히 적셨다가 어지러울 정도로 향이 많이 났기 때문에 조금만 뿌려줘도 충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시 빨간불이 깜박 깜박 하며 완료가 되면 빨간불이 계속 켜져있습니다.






 충전 거치대를 이용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후면에 거울이 있어서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다 얼굴, 머리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람세기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의 경우는 45db로 측정이 됩니다. 1단계로 사용할 경우 도서관, 독서실에서 크게 눈치 보이지 않는 정도의 소리가 나며 2단계, 3단계는 50db이 넘어가며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는 소음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충전 거치대를 이용해서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5개의 날개로 풍량은 충분합니다. 배터리 용량 또한 다른 제품들 보다 크기 때문에 사용 시간도 더 길어서 마음에 듭니다.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선풍기라고 생각이 되며 비슷한 가격대의 선풍기중에서는 기능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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