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축을 포함한 기계식 키보드 순위를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기계식 키보드 갈축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갈축 순위
청축은 클릭시 찰칵거리는 소음이 너무 크고 적축은 소음은 없으나 키를 누를때 걸리는 느낌이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두 개의 축을 합쳐 놓은게 갈축인데 요즘은 소음 때문에 청축보다 갈축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갈축 순위는 앱코 K640이 1위, 웨이코스 씽크웨이 k38 2위, 웨이코스 씽크웨이 C704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2위까지 5만원 안쪽의 제품은 4개 밖에 없으며 대부분이 10만원을 넘어갑니다. 갈축 하면 떠오르는 레오폴드 제품들도 FC750R, FC900R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갈축 하면 떠오르는 레오폴드가 적당한 가격이라면 조금 더 비싸고 레오폴드의 상위 제품이라고 평가 받는 필코 마제스터치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필코 마제스터치 갈축 제품들은 저도 예전에 사용 했을 때 상당히 만족을 했었고 금전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여러 제품을 구매하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갈축 키보드 추천 요청을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제품입니다. FC750R 제품은 텐키레스 키보드에 스위치는 체리사를 사용하는 고급 키보드 입니다. 지금 쓰는 포스팅도 레오폴드 FC750R로 사용하고 있으며 키감, 키캡, 내구성, AS 등등 흠잡을 곳이 크게 없습니다.
레오폴드를 14만원에 구매가 가능했다면 필코 마제스터치 제품들은 17만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갈축 키보드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며 마감 퀄리티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마제스텇터치 컨버터블2 텐키레스 제품 같은 경우에는 블루투스도 이용 가능한 제품으로 컴퓨터에 블루투스만 지원하면 사무용으로는 좋습니다(게이밍시에는 끊김이 있다고 합니다.).
관련글
▶ 기계식 키보드 순위 2018년 3월
▶ 기계식 키보드 순위 2018년 2월
▶ 기계식 키보드 순위 2018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