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지 않고 성능이 좋지 못한 휴대용 선풍기들이 많은데
KC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
여름의 기온이 예전보다 더 높아져 시원함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합니다. 상당수의 제품들이 안전성 인증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내구성에 있어서도 가격대비 아쉬운 제품들이 많습니다.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의 경우는 안전성, 디자인, 성능, 가격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패키지의 모습은 깔끔합니다. 전면에서는 투명한 플라스틱을 통해서 제품의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고 후면부에는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의 스펙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약 1200mAh로 최소 2시간에서 최대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시간으로만 생각하면 사용시간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길거리에서 사용하거나 대중교통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 사용 설명서,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선풍기의 색상은 핑크색, 파란색, 베이지색으로 총 3가지가 있고 저는 베이지색을 선택했습니다.
총 1년동안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고 특이하게도 구매날짜가 아닌 제조일자를 기준으로 1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개의 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불어줍니다. 양쪽 상단에 여우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 되어있다고 생각하며 제가 사용했을 때 주변 지인들이 귀엽다고 많은 칭찬을 했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하트' 모양이 풍량을 조절 할 수 있으며 총 3단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뒷부분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을 꽃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충전중에는 불이 들어오고 완충이 되었을 때 불이 꺼집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핸드폰 데시벨 측정기를 이용하여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1단계에서는 35dB로 거의 소음이 없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2단계에서는 평균적으로 46dB을 보여주며 카페나 도서관에서 사용하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 소음입니다.
3단계는 풍량이 강한만큼 소음도 많이 증가가 되는데 조용한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며 그 외에 시끄러운 공공장소에서는 모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여우와 비슷한 모양의 디자인을 통해서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 되어 있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으로 굳이 단점을 하나 고르자면 핸드 스트랩을 따로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126g의 무게로 상당히 가벼우며 따로 거치대가 필요 없이 바닥의 고무를 이용해서 거치가 가능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KC인증의 유무조차 알 수 없는 휴대용 선풍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데코 폭스팬의 경우는 인증까지 다 되어 있어서 안전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데코정보와 다나와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